5월 나들이 장소 추천
5월은 가정의 달이란 말이 있습니다. 5월에 나들이 갈 만한 장소를 알아 봅시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갈수 있는 나들이 장소는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있있을 경우는 나들이 장소로 서울랜드, 롯데월드, 에버랜드, 서울대공원을 선택학기도 합니다. 아이가 있는 대부분의 가정은 아이의 기호가 선택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어린이 날은 애들이 좋아하는 곳에 가는 날입니다.
그러나 어린이 날은 놀이동산에 사람이 많아 미어터집니다. 가족단위 5월 나들이 장소로 갈만한 사람들이 그나마 한적한 곳은 한강입니다. 한강 공원에는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퀵보드, 인라인 스케이트등을 탈 수 있는 전용도로가 있기 때문에 몇시간씩 기달려 겨우 놀이기구 1개타는 놀이동산보다 더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동네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에 가서 놀아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들이 장소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5월 나들이 장소로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끼리 갈만곳을 알아봅시다.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커스 축제, 곡성 세계장미축제, 부안마실축제등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축제는 기획의도가 있기 때문에 이런 곳보다 주변 수목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kbs 가요무대도 좋은 선택입니다. 5월 나들이 간다고 나가서 고생하느니 부모님 세대가 좋아하시는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요무대 방청신청을 해서 보시고 괜찮은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것도 좋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12일 (음력 4월 8일 석가탄신일) 부처님 오신날이 모두 5월입니다.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날(석가탄신일)은 휴일이며 2019년 5월 5일은 대체공휴일로 5월 6일에 쉽니다. (부처님 오신날은 대체공휴일이 아닙니다)
계획을 잘 세우면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갈 수도 있습니다. 국내여행지가 해외에 비해 싸지고 않을 뿐더러 특별한 여행상품이 별로 없기때문에 일본가는게 더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5월 나들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가는 것인데 사람도 많고 돈만 많이 들어가는 나들이라면 안가느니만 못합니다.
그리고 꼭 5월 만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수기만 피하면 훨씬 좋은 곳에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 5월 나들이는 한강으로 가고 나중에 비수기때 해외여행을 가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