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의 핵심인물 빅뱅 승리가 4000억을 벌면 이 바닥을 뜬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을 한 시기는 김상교 폭행사건 직후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승리(이승현)가 말하는 " 이 바닥"이 버닝썬 클럽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연예계를 말하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승리는 빅뱅의 멤버이지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음악성은 상당히 부족합니다. 언제까지 빅뱅의 후광을 받아 연예계에 몸담고 있을 수 없으므로 "4000억"이라는 돈을 벌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승리가 말하는 4000억은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의 재산보다 많은 액수 입니다. 양현석의 재산은 yg 주식만 1300억에 달합니다. 버닝썬 사태 이후 20프로 하락했지만 천억원대 재산가입니다.
승리가 국내 탑3에 드는 엔터테인먼트의 수장보다 더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사업입니다. 버닝썬 클럽은 물론 아오리 라멘 사업 등을 했습니다. 만약 이번 버닝썬 사건이 터지지 않았다면 승리가 목표한 4000억은 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
승리의 재산은 수백억에서 잘하면 천억대를 넘길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사업을 했고 빅뱅으로 번 돈으로 부동산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버닝썬 사건이 들어난 후 아오리의 행방불명 라멘 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버닝썬 클럽은 문을 닫았지만 아직 승리가 가진 재산은 일반인이 평생 일해도 모을 수 없는 액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