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 Keong Cheung 감독 오리스 이휴에로, 카를로스 가야르도 주연의 영화 레드콘 1 (Redcon-1)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알아봅시다.
영화 레드콘 1 (Redcon-1) 줄거리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죄수들이 탈옥한다. 그중에 한 명이 이상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다. 그 죄수가 잡고 있던 여자 인질은 죄수의 손목을 물었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그렇게 첫 번째 좀비가 탄생한다. 레드콘 1의 좀비는 기존 좀비와 다르게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점점 진화해 말과 무기, 심지어 전술까지 펼칠 수 있다.
특수대원들은 폭격이 시작되기 전인 72시간 안에 좀비를 만든 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한 박사를 찾아와야 한다. 박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곳에 특수대원이 급파된다. 좀비한테 죽고 대원끼리 반목하다 죽고 탈옥한 죄수들한테 죽고 대원들이 많이 죽고 난 후에 박사를 찾아낸다.
영화 레드콘 1 Redcon-1 결말 후기
박사를 찾는 미션은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관의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서였다. 상관은 박사를 죽인다. 가까스로 도망친 주인공 특수대원은 생존자 중 한 소녀에게서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전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소녀는 폭격을 피해 국경을 넘고 특수대원은 소녀를 위해 죽는다.
영화 레드콘 1(Redcon-1)은 진짜 매우 심하게 재미없습니다. 정말 싫은 사람이 있다면 권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클레멘타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레드콘 1에 비하면 명작입니다. 액션이라도 재미있다면 b급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영화들이 있지만 레드콘 1 (Redcon-1)은 아닙니다. 당신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영화 레드콘 1 Redcon-1 줄거리 결말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