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원작 영화 추천
1.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
이미 한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고전 작품입니다. 쇼생크 탈출은 1994년 작으로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 팀 로빈스(앤디 듀프레인), 모건 프리먼(엘리스 보이드 레드)이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쇼생크 탈출 줄거리는 성공한 은행가 앤대는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갑니다. 그곳에서 레드와 감빵 동기들을 만나면서 앤드의 슬기로운 감옥생활이 시작됩니다. 교도소장의 신임을 얻어 특혜를 누리지만 결국 자신도 이용만 당하는 신세를 알고 탈출을 감행합니다.
2. 미스트 (The Mist, 2007
)
유명한 발암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2007년 작으로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 토마스 제인(데이빗 드레이턴), 마샤 게이 하든(카모디 부인)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미스트 줄거리는 어느날 갑자기 마을에 안개가 끼기 시작합니다. 데이빗과 아들 빌리는 수리할 도구를 사러 다운타운 마트에 갑니다. 하지만 안개가 심해지고 여러 사람들과 같이 마트에 갇힙니다.
한치 앞이 안보일 만큼 안개가 심해지고 정체를 알 수없는 괴물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이런 상황에 카모디는 사람들의 불안을 자극해 선교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반응없던 사람들도 상황이 나빠지자 카모디에게 동조하기 시작합니다.
3. 미국 드라마 언더 더 돔 (Under the Dome)
마을에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돔이 생겨나 마을이 봉쇄됩니다. 나갈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는 돔이라서 돔 안쪽 사람들은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허사가 됩니다.
하지만 돔이 감옥이 아니라 오히려 .......
이외에도 스티븐 킹 원작 드라마 영화는 돌로레스 클레이븐, 미저리, 그것, 그린 마일, 캐리, 샤이닝 등이 있습니다. 스티븐 킹 소설의 특징처럼 반전이 있는 경우가 많고 주로 스릴러 공포 장르입니다.
고전도 거부감이 없다면 미저리, 쇼생크 탈출을 추천하며 최신작이 끌리면 그것, 언더 더 돔이 좋습니다. 미스트는 재미는 있지만 조금 불쾌한 기분일 들 수 도 있는 영화입니다.